로그인

이메일
비밀번호
왼쪽에 걸리적 거리는 거 숨기기

아쉬운 싱가폴에서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.

DSC_7565_view 


이날은 수영 안 하고(오지게 했다) 곧바로 숙소를 나선다.


DSC_2139

굴다리를 건너 건너. (저기서 자전거 타면 벌금이 몇십만원이다-_-)


DSC_7594

가는 길에 사먹은 노점 빵또아 (식빵 사이에 아이스크림 덩어리를 넣어놓은)

다들 다른 맛을 골라 먹었는데, 구칠이꺼는 멸망…

먹고 말 할 때마다 입에서 부탄가스 냄새나는 맛이었음-_-

지하철을 타고 오늘 간 곳은 어딘고 하니.

DSC_7590


DSC_7595

바로 왠지 인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리틀 인디아!


DSC_7600

정말 외국에 왔다는 느낌이 물씬 풍겼던 동네.


DSC_2143

거리의 사람들은 대부분 유색 인종.

북적대는 그 사람들 틈바구니를 헤치고 다니는데, 다들 냄새 난다고 난리다.

특히 어린이들… 근데 난 아무 냄새도 안 나는데?;; 특유의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막 그러던데 난 별다른 냄새가 안 나서 좋았지.


DSC_2145 

이 동네는 집 값이 매우 싸다고 한다. (초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)


DSC_7604

우리가 점심으로 커리를 먹기 위해 간 곳은 어느 식당.


DSC_2147

메뉴 이름이… Keema Naan, Tangri Kebab, Fish Tikka, Malai Kebab, Mix Pakoras…

뎅장. 아는 단어는 Naan, Kebab, Fish, Mix 밖에 없다;; 뭐가 뭔지 알아야 시키지.

그냥 그림만 보고 갠춘해 보이는 걸로 주문했다.


DSC_7609

식사가 나오기 전에 감자칩 비슷 한 거랑 와사비 색깔 같은 소스를 찍어먹으라고(아마도?) 줬는데 저 소스는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… 아무 맛도 안나.


밥이 금방 나올 것 같지가 않아서,

그러다가 아까 오면서 지나왔던 법전?? 맞나?? 뭐라고 해야하나… 암튼 거기를 어린이1 랑 가보기로 한다.


DSC_7602

바로 여긴데.

원래 안에 들어가 보려고 했어.

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 곳인데.

어린이1 이 입구 근처로 가더니 ‘으악 냄새 너무나!’ 하면서 뛰쳐나온다-_-

무슨 냄새? 내가 가서 킁킁 맡아 봤는데… 아무 냄새 안 나-_-;

혼자라도 들어갈까 했는데 너무 경건한 분위기이고 사진도 못 찍을 것 같고 해서, 그냥 밖에서 들여다보고 나왔다.


R0011184

지금 들어가면 밥이 나왔을꺼야.


DSC_2150

탄두리 치킨!


DSC_2151

이건 뭐지. 케밥이라고 나온 것 같은데.

맛은 괜찮은데 탄 부분이 많이 붙어있어서 떼고 먹느라고 좀 귀찮더라…


DSC_7621

난도 끄트머리가 막 탔어; 와구와구.


그렇게 배를 채우고 뭐 환불 해야 된다고 그래서 엇그제 갔던 백화점으로 가기 위해 지하철 탑승.


DSC_2160

밑에 있는 글씨는 어느 나라 말이냐.


근데 백화점… 환불이 안 된다고 한다-_- 뭐 그래;

교환만 된다고 해서 다른 옷을 고르는 동안.



DSC_7622

기다리다가.


DSC_2163

요러고 있고.


DSC_7630

교환을 마치고 짐을 가지고 숙소로 가는 길.


DSC_7634 

곧 그리워 질 것 같은 숙소의 시설 좋은 수영장.


DSC_7638

자, 캐리어를 끌고 가자. 한국으로.


DSC_7646

더 놀고 싶어.


DSC_2170

하지만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궈궈.


DSC_7657

우리가 가면 다시금 싱갈에 혼자 남는 남태의 슬픈 표정.


DSC_7656

여권을 보여주고 들어가,


DSC_2174

유리창 건너편에 잉여로 남은 불쌍한 남태.

잘 살어 임마. 덕분에 재밌고 편하게 잘 보냈다!


그렇게 월요일 오전에 서울에 도착.

잠시도 쉴 틈 없이 출근을 위해, 각자 소원을 들어준 용신의 드래곤볼처럼 뿔뿔히 흩어진다.


일상으로 돌아옴.
마지막날이라는 아쉬움에 왠지 웃음기 싹 빠진 여행기.


F4 와 칠드런의 싱갈 여행기 끗.

내년에 예정 된 16박 17일의 동남아 여행기도 기대해주세열.

전체 싱가폴 여행기 보긔

영양가 있는 포스팅인가요
(총 2분이 투표해서 0.5점) 0.5점
2009/12/05 08:16 2009/12/05 08:16

Trackback Address :: http://hooriza.com/trackback/1901

  1. i1chu 2009/12/05 16:38 댓글주소 | 수정 | 삭제 | 댓글

    저기위에 탄 탄두리 치킨은 수영하다 탄 두리가 시킨 탄 탄두리 치킨인가

  2. 챨스~ 2009/12/06 22:50 댓글주소 | 수정 | 삭제 | 댓글

    저기 양고기가 참 맛있었는데.. 말이지...

    .. 이곳도 이제 싱갈여행기가 막을 내렸군... 아쉽~

  3. 때이 2009/12/07 17:31 댓글주소 | 수정 | 삭제 | 댓글

    드디어 마무리 했구나. 수고했네. 짝짝짝.
    이로써 곱창 빌붙기는 후리자한테 가는건가?

    이 밑으로 투표 시작.

  4. 현경 2009/12/08 04:24 댓글주소 | 수정 | 삭제 | 댓글

    오.. 16박 17일.. 부럽.. ㅠ_ㅠ 어데어데 가는거임?
    발리에서 써핑 꼭 해봐. 강추임. ㅋㅋ
    악!! 써핑하고 싶다!!! ㅠ_ㅠ

    • 후리자 2009/12/08 13:53 댓글주소 | 수정 | 삭제

      발리;;; 그런 럭셔리 여행과는 거리가 먼 남자 둘이 가는 초 헝그리 여행임... 코스는 태국, 베트남, 라오스, 캄보디아.

    • 때이 2009/12/09 02:16 댓글주소 | 수정 | 삭제

      발리를 남자 둘이서 간다는 건
      100% 게이인증.
      절대 가지 마라 후리잣잣잣.

    • 현경 2009/12/09 02:40 댓글주소 | 수정 | 삭제

      나 발리에서 백인 남자 둘이 여행하는 거 많이 봤는데.. ㅋㅋ 알려진 것처럼 럭셔리한 신혼여행지 같은 곳 아니야~ ㅋㅋ
      근데 캄보디아와 발리는 많이 다르기는 하구나;;

    • 후리자 2009/12/10 08:52 댓글주소 | 수정 | 삭제

      때이/ 나도 남자랑 휴양지 가고 싶진 않아;
      현경/ 발리에서는 극한을 느낄 수 없잖아.

  5. 어린이1 2009/12/23 23:32 댓글주소 | 수정 | 삭제 | 댓글

    와 오랜만에 왔다가 득템했뜸~!
    날씨 추울때 보니까 더욱 추억이 샘솟는데요 ㅋㅋ
    후리자닷컴도 끝났네 T_T..
    오빠 토요일날 제발 남양주 크몽

  6. 요와이 2009/12/31 15:42 댓글주소 | 수정 | 삭제 | 댓글

    동남아 여행은 언제가심?

[로그인][오픈아이디란?]


◀ PREV : [1] : [2] : [3] : [4] : [5] : [6] : ... [1330] : NEXT ▶